그동안 집에서 요리할 때 뭔가 2프로 부족한 맛이 나서
아쉬운 마음이었는데 요번에 멸치 액젓을 사서
(나중에 보니 국이나 조림엔 까나리가 더 낫다고 하대요ㅎ)
엔간한 음식에 조금씩 넣었더니 맛이 확 사네요.
돼지 불고기도 간장이나 고추장 안 넣고 액젓으로
양념해서 만들었더니 진짜 맛있어요(레시피는 나물이님꺼)
주부 9단님들은 이미 알고 있으시겠지만 왜 이걸 이제 알았는지 허허
암튼 덕분에 요새 덥지만 요리할 맛이 납니당^^;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08. 13 17:15
그동안 집에서 요리할 때 뭔가 2프로 부족한 맛이 나서
아쉬운 마음이었는데 요번에 멸치 액젓을 사서
(나중에 보니 국이나 조림엔 까나리가 더 낫다고 하대요ㅎ)
엔간한 음식에 조금씩 넣었더니 맛이 확 사네요.
돼지 불고기도 간장이나 고추장 안 넣고 액젓으로
양념해서 만들었더니 진짜 맛있어요(레시피는 나물이님꺼)
주부 9단님들은 이미 알고 있으시겠지만 왜 이걸 이제 알았는지 허허
암튼 덕분에 요새 덥지만 요리할 맛이 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