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책이라네요.
이번이 두 권째...랍니다.
누군가가 번역을 의뢰 했고
그게 책으로 나왔다는 것은 그래도 어느정도 실력이 된다는 말이겠지요??
영어를 학원 학습지 한 적 없이 그냥..독학했거든요.
8살 때부터 비디오 보여주고 영어책 읽고,듣고
울아이 어릴 때 솔빛엄마가 책에 사인도 해줬어요.
지금까지 학교시험이든 수능시험이든 .취업시험이든
시험치면서 영어 공부는 따로 한적이 없어요.
지금도 읽고 싶은 책 ,많이 읽고 있어요.
공대졸업하고 작년에 취업했는데 일하느라 바빴을텐데,
언제 번역할 시간은 있었나 모르겠어요.
검색창에 울아이 이름 넣어 검색하니... 번역한 책이 뜹니다.
아이 어릴 땐 윤선생 학습지도 매달 하는게 비싸서 못시키던 그 때 였는데
여러가지 마음이 들면서 짠하면서도 고맙네요.
그 때 82에 울아이가 작문한 거 봐 줄사람 있을까요 하고 글 올렸는데,
고마우신 82회원님이 연락주셔서 메일 주고 받고 읽어보고 칭찬도 해주고
방향도 잡아 주셨어요.
그때 메일
JYr**t @ h~ 주소 쓰시는 님..
그때 보여주신 친절함 덕분에 더 힘내고 공부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