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매끼리 연락 안하고 지내는 분들

계신가요?

자랄 때는 친했는데 나이 들면서 점점 멀어지는게 당연한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제 경우는 제 앞에선 전혀 안그러면서 뒷담화를 하는구나 깨닫게 되면서 점점 차츰차츰 마음이 식었어요.

잘잘못의 문제가 아니라  저도 놀랄 정도로 맘이 차가워지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어떤 이유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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