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완전 반토막ㅠㅠ
노후대비로 사놓은 상가 월세로 대출이자 감당하면 땡이고 그마저도 월세 제날짜에 안주니 애가 타고
나간다고 어름장이니 쎄게도 말 못하고
공실 될까봐 심장떨려 죽겠어요
마음이 너무 무거워서 일상상활이 안되요
맘 한구석에 울산바위가 있는 느낌
아무것도 재미없고 우울하고 밥 먹기도싫고 ㅠㅠ
퇴직할 날은 얼마 안남았고 퇴직금 받아서 대출금 반도 못갚을건데 환장하겠네요
건강하면 다 괜찮다 되뇌어도 그때뿐 ..
내 다시는 뭐 투자하나봐라 ㅠㅠ
현금이 제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