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내서 웃은 적이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해요.
우울의 끝을 찍고 있는 것 같고 한없이 땅으로 꺼져요.
친구도 없고 지인도 없고 소용 없는 부모 형제는 돈 들어갈때만 날 찾죠. 인간 같지도 않아서 상대도 하기 싫어요.
남편은 그냥 다 포기했고
애는 한참 사춘기고
날은 덥고
갈곳도 없고
막말로 정신분열증 걸릴 것 같아요. ㅜ
작성자: ㅇ
작성일: 2024. 08. 12 19:31
소리 내서 웃은 적이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해요.
우울의 끝을 찍고 있는 것 같고 한없이 땅으로 꺼져요.
친구도 없고 지인도 없고 소용 없는 부모 형제는 돈 들어갈때만 날 찾죠. 인간 같지도 않아서 상대도 하기 싫어요.
남편은 그냥 다 포기했고
애는 한참 사춘기고
날은 덥고
갈곳도 없고
막말로 정신분열증 걸릴 것 같아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