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가치관이 다른 남편

남편하고 잘 지내고 싶은데 성향이 다르니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전 성취지향적이고 남편은 가정우선주의라 근본적인 가치관이나 추구하는 목표가 다르니 바라보는 관점도 완전히 다릅니다.

부부가 똑같을 수는 없겠지만 기본 가치관이나 성향이 비슷한 분들 보면 참 부러워요.

상대를 이해시키는 건 불가능한 것 같고 참고 또 참는 수밖에 없나 싶어요.

아무래도 여자인 제 쪽에서 참게 되네요.

가끔 억울한 느낌도 들고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