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전 까지가, 한국 대중문화나 분위기가
전성기였던 거 같아요.
그 때 압구정 오렌지 언니, 오빠들은 시쳇말로 진짜 간지났었는데 말이죠.
(이렇게 입으면 기분이 조크든요) 세대 말이에요. 현진영 노래 들으니, 그 시절이 그립.
요즘은 너무 삭막해요. 20대들이 불쌍하기도. 코로나에 뭐에.
이젠 AI세대라서 아날로그 세대이던 그 때가 그립네요.
SNS없어서. 서로 비교질, 뒷담화도 좀 덜하던 시대..
드라마 하나에 전국민이 울고웃고, 시청률이 37프로 찍고. 그랬던 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