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금 올림픽 금메달 선수인데
개인스폰도 금지
우상혁선수는 높이뛰기 비인기 종목인데
노메달인데 연봉8억입니다
김연아는 팀연아 개인스폰에 비행기까지 스폰에
개인 물치사에 당시 개인광고 20개는 찍었어요
다같은 선수인데 협회는 김연아급 아니다
그런말 왜하세요
셔틀콕의 여왕' 안세영(22·삼성생명)은 지난해 10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딴 뒤 이같이 말하며 수많은 광고와 방송 제의를 사양했다.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선수계약 관리 규정'이 신인선수의 계약 기간과 계약금·연봉을 구체적으로 제한하기 때문이다.
해당 규정은 "(신인선수 중) 고등학교 졸업 선수의 계약기간은 7년으로 한다. 계약금은 7년간 최고 1억원을 초과할 수 없다"고 정하고 있다.
또 "고등학교 졸업 선수의 입단 첫해 연봉은 최고 5천만원을 초과할 수 없다"면서 "연봉은 연간 7% 이상을 인상할 수 없으며 3년 경과 후에는 구단과 선수 간의 협상에 따라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입상 포상금 등 각종 수당은 연봉과 별개로 수령할 수 있지만, 광고 수익은 계약금·연봉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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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4081003630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