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보내보니 더 미루어야 하나 싶네요.
원래 내년말에 하려고 했는데요.
휴가기간에 의미없이 인터넷 게시판 글 읽고
쓸데없는 유튜브나 보고 있고.
평소 같으면 힘들게 하루 보내고 와도
저녁 걷기도 하고
책도 꼭 읽고 영어회화 한자 일기 집안일
다 정해진 대로 하는데
휴가 기간에는 정말 대충 대충 보냈어요.
타고나길 성실하고 부지런한 분들은
휴가때도 하기로 한것은 하셨겠죠?
휴가 끝나는 날 문득 참 스스로가 싫어져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8. 11 13:20
휴가를 보내보니 더 미루어야 하나 싶네요.
원래 내년말에 하려고 했는데요.
휴가기간에 의미없이 인터넷 게시판 글 읽고
쓸데없는 유튜브나 보고 있고.
평소 같으면 힘들게 하루 보내고 와도
저녁 걷기도 하고
책도 꼭 읽고 영어회화 한자 일기 집안일
다 정해진 대로 하는데
휴가 기간에는 정말 대충 대충 보냈어요.
타고나길 성실하고 부지런한 분들은
휴가때도 하기로 한것은 하셨겠죠?
휴가 끝나는 날 문득 참 스스로가 싫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