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78년생 다이어트. 힘들어요.

다이어트도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하는거라고,

그 말이 요즘 정말 와 닿아요.

아이들이 방학이라 밥 해주면서 저도 같이 먹고

 이런저런 간식 먹으니 

먹는양과 상관없이(적게 먹어도) 슬금슬금 체중이 증가하네요.

체지방율이랑 체지방은 낮음이고

근육량이랑 골격근량은 많음인데

확실히 식단조절을 안하니 체중은 안줄어들고 있어요.

그래서 내일부터 큰맘먹고 조절 하려고 해요.

저번에 점심은 현미밥에 저녁은 그릭요거트(블루베히+견과류)로 조절하니 몇일만에 2키로가 훅 빠지던데  지금은 열심히 운동해도 자꾸 체중이 늘고 있어요.

식단조절없는 운동은 건강한 돼지라는데

역시 식단조절이 답인듯 해요

 

슬림+탄탄의 길은 멀고 험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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