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그냥 평온한 하루가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갱년기쯤 가슴두군거림이 심해 정신과약을

먹기시작했어요 감약을하든 약을 바꾸게되면 가슴두근거리는 증상과함께 평온한 일상이 깨져버리더라구요 저에겐 예쁜 손주 그리고 눈에넣어도 안아픈 자식둘이 있어요 제가 이렇게 불안증이 생기다보니 이 소중한것들이 눈에 들어오질않네요 저도 평온하고 소소한 행복을 누릴수있는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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