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충격적인? 놀라운? 몸무게

 

나이는 50세 

키는 164.5  어쩔땐 165

몸무게를 거의 10년간 안잰거 같습니다.

목욕탕 안가고 운동 안다녀서요.

기존엔 57~8 키로 나갔었고.

믿기 힘드시겠지만 다들 너무 날씬하게 보고 있었죠.

근데 나이드니까 점점 부해지는 느낌이라 

최근 2년 사이 식이조절을 해서 나름 많이 빠졌다고 생각

아니 보는 사람마다 엄청 말랐다고 난리였음

오늘 드디어 체중계 올라갔는데

56.8키로 

과거랑 큰 차이가 없다는 소린데. 

저는 53정도인줄 알았어요. 

더 빠지면 안되겠다 싶어서 체중계 얻어와서 잰건데. 

나이가 들고 늙어서 더 빠져보이나? 

인생 최저몸무게가 52정도였었는데 대학시절에요.

그때 수준으로 지금 옷이 다 들어가고 말랐다는 소리 듣고 다니거든요.

근데 몸무게가 왜 저러죠? 

지금 저 몸무게 말하면 친구들이랑 남편이랑 아이가 놀랄듯

속살 근수가  그대론가? 정말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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