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친엄마랑 해외여행 글 읽고요
불평불만 딸한테 퍼부으면서
딸이 뭐라고 하면
이런 말 딸한테 하지 누구한테 하냐는 말
어쩜 엄마들은 쓰는 워딩이 다 똑같나요????
저는 저 말이 딸=감정 쓰레기통
이라는 말을 돌려 말하는 것 같아요.
저도 엄마가 위 대사 하길래
첨에 ㅇㅇ이(남동생)한테나 말해.
했더니 ㅇㅇ이는 안 들어준다. 딸이니까 말하지 누구한테 말하냐.
하길래 나도 듣기 싫다. 나한테 말하지 마라. 했더니
막 승질 내시면서 길길이 날뛰더라구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