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찬물로 씻는건 질색이었어요
평생 한여름에도 꼭 따뜻한 물로만 씻었는데요
얼마전에 여기서 본 글이 생각나서 샤워 끝날때쯤 찬물로 조금씩 바꿔봤는데요
옛날처럼 소름끼치게 찬물이 아니기도 하고 갱년기라 열이 많아져서인지 너무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시원하게 샤워하고 나와 머리 말리고 누우니 쾌적하고 모든 고민이 날아가는 느낌이네요
작성자: 111
작성일: 2024. 08. 10 09:22
어릴적부터 찬물로 씻는건 질색이었어요
평생 한여름에도 꼭 따뜻한 물로만 씻었는데요
얼마전에 여기서 본 글이 생각나서 샤워 끝날때쯤 찬물로 조금씩 바꿔봤는데요
옛날처럼 소름끼치게 찬물이 아니기도 하고 갱년기라 열이 많아져서인지 너무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시원하게 샤워하고 나와 머리 말리고 누우니 쾌적하고 모든 고민이 날아가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