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이없는 친정엄마 그중 하나

사건이야 크고 작은거 엄청 많지만

문득 생각난거 하나

빈손으로 시집가서 

만삭인데. .

그동안 먹을거 하나 해준거 없으면서..

어느날 고추 포대 두개 갔다주더니

닦아놓으래요

원룸 살 때였는데..

냄새나도 참고

만삭의 몸으로 며칠 닦았는데..

가져가더니

끝..

고추가루 구경도 못했어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