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다가도
이유없이? 아니 이유가 없지는
않구요
자존감을 갉아 먹는 사람 하나 때문에
가끔씩 인생이 덧없다 생각이 되네요.
우울증과는 또 다른 느낌이라
시간이 지나면 회복이 되기도 하고
오늘처럼 서글퍼지기도 해요.
이것도 갱년기와 연관이 있을까요
가고 싶은 도시로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어요...
작성자: 00
작성일: 2024. 08. 09 19:49
잘 지내다가도
이유없이? 아니 이유가 없지는
않구요
자존감을 갉아 먹는 사람 하나 때문에
가끔씩 인생이 덧없다 생각이 되네요.
우울증과는 또 다른 느낌이라
시간이 지나면 회복이 되기도 하고
오늘처럼 서글퍼지기도 해요.
이것도 갱년기와 연관이 있을까요
가고 싶은 도시로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