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전 왜 이리 푸바오 앓이는 하는지 ㅎㅎㅎ

사실 사랑하는 것이야 9년을 가까이 제 옆에 있고

저한테 안기려고 들고 옆에 있고 싶어하는 우리 강아지죠.

쌓인 세월도 있고 '내 강아지'잖아요

교감을 나누는 귀여운 아이.

그런데 그것과는 또 다르게 푸바오도 참 이쁘네요

에버랜드에서 올린 푸바오 생일축하노래를 몇 번이나 돌려봤는지 몰라요.

어린 시절을 배경으로 노래가 깔리는데

어린 시절 참 이뻤던 푸.

저는 사실 푸가 어릴 때는 푸를 잘 몰랐고

작년에 아이바오 임신가능성 보일 무렵부터 판다들에 입덕했는데

푸는 눈이 참 이쁘더라고요

하는 짓도 너무 귀엽고 할부지 팔짱끼는 영상이야 너무 유명하죠

어쩜 저렇게 사랑스럽게 할부지를 대하는지 그래서 더 이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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