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할때 프랑스 다녀왔는데요
올림픽도 볼겸 아이들한테도 구경 시켜 주고 싶어서요
근데 가기 전에도 친구가
벼룩이랑 빈대 많다는데 괜찮겠냐고 물어봤어요.
뭥미 그랬어요
근데 다녀오고 또 만나서 얘기하는데
벼룩이랑 쥐랑 괜찮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아무렴 제가 그런것도 안알아보고 갔을까봐..
은근 왜 기분 나쁘져.
오히려 경찰도 많고 방역도 더 신경쓴거 같아서 좋았다고 얘기해줬더니
다행이라고 하긴 하더라구여.
작성자: 파리
작성일: 2024. 08. 09 17:38
올림픽 할때 프랑스 다녀왔는데요
올림픽도 볼겸 아이들한테도 구경 시켜 주고 싶어서요
근데 가기 전에도 친구가
벼룩이랑 빈대 많다는데 괜찮겠냐고 물어봤어요.
뭥미 그랬어요
근데 다녀오고 또 만나서 얘기하는데
벼룩이랑 쥐랑 괜찮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아무렴 제가 그런것도 안알아보고 갔을까봐..
은근 왜 기분 나쁘져.
오히려 경찰도 많고 방역도 더 신경쓴거 같아서 좋았다고 얘기해줬더니
다행이라고 하긴 하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