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막하네요.
마흔 초반이고..
둘다 실수령액이 적어요.
합치면 500 될 것 같습니다.
애는 3살이고 언제 키우나요?
막막하네요.
집은 있어요. 경기도 외곽 4억 언저리.
대출도 있어요. 4년 남은 남편 차 할부금(월50)
저희 남편은 몸쓰는 일해요.
식품회사 다니는데 방진복 입고 원료 배합합니다.
전 경리인데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급여 적어요.
아.. 이럴경우 얼마 버는지 우울할 게 아니라
적어도 오래 버는 것에 초점 맞추고
조금씩이라도 모으고.. 해야되나요?
한숨만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