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후진 빌라촌 개발이나 하지 무슨 그린벨트 푼다고 난리인가요? 빌라촌 침수되어서 위험하고 불나면 소방차도 안들어가는데 젊은 사람들 안전하고 쾌적한 아파트 살고 싶지 누가 빌라촌 살고 싶어해요?
수십년 엄청 오래된 곳만 허가해주고 그나마 동의도 뭐 80%가 넘어야한다면서요? 아파트는 법 바꿔서 재건축 70% 동의로 하자고 하대요? 급한 건 그런 반지하 많이 있는 동네인데 무슨 아파트 우대를요. 반지하 위험하고 세계적인 망신이에요. 복지하고 싶으면 임대나 더 넣으면 되는걸요. 반지하 사람들도 임대아파트 원해요.
쓰봉 골목에 있고 가로등 어둑해서 애들이나 여자들이 안심하고 다닐수도 없는 그런곳 좋아하는 사람 싼 거 좋아하는 외국인이나 고집부리는 노인밖에 없어요.
안전이 중요하지 취향이 중요한가요? 물난리 불난리 없는데서 살고 싶죠. 그게 아파트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