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름에
이럴 일인가.
무척 오랜만에 도야지 앞다리살
뭉텅뭉텅 넣고 시판김치 대충 잘라
넣고 팁..된장 한 티스푼.
거기다 대파 하나 숭덩숭덩.
왜 이렇게 맛있나.
고기를 뭉텅뭉텅 잘라서 였을까요?
밥은 두 숟갈 넣고
찌게는 한~~~~~~ 금 ( 이건 대구말..나는 갱남인데@@) 떠서 숟가락 하나
달랑 들고 퍼먹었음.
작성자: 그게참
작성일: 2024. 08. 09 09:15
이 여름에
이럴 일인가.
무척 오랜만에 도야지 앞다리살
뭉텅뭉텅 넣고 시판김치 대충 잘라
넣고 팁..된장 한 티스푼.
거기다 대파 하나 숭덩숭덩.
왜 이렇게 맛있나.
고기를 뭉텅뭉텅 잘라서 였을까요?
밥은 두 숟갈 넣고
찌게는 한~~~~~~ 금 ( 이건 대구말..나는 갱남인데@@) 떠서 숟가락 하나
달랑 들고 퍼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