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신경 쓰면서 살아야하죠 뭐...
부모 병 수발에 친구들이 1인당 450씩 든다고하네요
부모님의 땅이나 집을 팔아서
작은 집에서 모시고 간병인이 입주해서 사나봐요.
친구는 매일 장 봐다가 주고 오나봐요.
친구도 힘들고
부모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두분 다 집에 간병인이 있는 친구는 월 900이 든대요.
그거 보고 저는 그럴 여유도 없어서
지금부터 열심히
쉽지 않겠지만
건강 챙기면서 식이 신경 쓰면서
근력 운동하고 살아야겠어요.
자식의 도움도 부담스럽고
침상 생활하지 않고
팔팔하게 재미있게 살다가려고
노력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