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연맹 신명주회장
두달전인 6월에 3억 후원금 약속하고 회장에 취임
사격연맹은 국제경기에 회장이 출장가면
우선 비용처리하고 회장에게 추후 보전받음
신명주는 파리올림픽에서 1억을 넘게쓰고는
취임시 약속한 3억후원금도 안내고 사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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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1억 쓰고 '급사퇴'‥"포상금 어쩌나" 연맹 발칵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25193_36466.html
임금체불' 논란으로 내사를 받게 되자 갑자기 자진사퇴한 신명주 대한사격연맹 회장이 올림픽 기간 파리에 체류하면서 1억 원 넘는 연맹 돈을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상 사격연맹은 올림픽 등 국제 경기에 회장이 출장을 가는 경우 먼저 비용 처리를 하고, 이후에 후원금 명목으로 회장으로부터 보전받는 방식으로 운영
돼 왔습니다.
그런데
신 회장이 지난 6월 취임 당시 약속했던 3억 원의 후원금을 내지 않은 건 물론
,
올림픽 출장 기간 동안 쓰인 연맹 돈에 대해서도 별다른 조치 없이 사퇴 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