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탁금지법을 담당하는 부서의 운영 책임자로 A씨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응급 헬기 이용 등을 조사 지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에는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단상에 나와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기도 했습니다.
A씨는 정치적으로 민감 사건을 잇달아 처리한 데 이어, 최근 권익위가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면서 업무 과중을 호소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s://v.daum.net/v/20240808143603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