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카드나 토스카드 같은건요.
저도 카드 놓고 와서 찾으러 갔더니
그 쪽에서 제 카드 주길래 받아서 넣으려다
무슨 카드를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주는지
찜찜해서 이름보니 제것이 아니었어요.
같은날 키오스크에 놓고간 카드 두개 디자인이
똑같을 확률이 얼마나 되겠나 싶어서
어이없었는데 생각 좀 해보니
토스카드 카뱅카드는 겹칠수 있겠다 싶었어요.
저도 생각없이 썼으면 피곤한 일이 생겼겠죠.
설명해봤자 다 믿어줄리도 없고.
제 토스카드는 문자도 안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