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국내건 해외건 여행을
극단적으로 싫어하는데요
집순이에 집에 있는게 편하고
여행은 고행길이라 생각 하는 사람
반면에 남편은 정년퇴직 후 여행 다니면서
살고 싶어하는지라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어쩔 수가 없네요
하루만 돌아다녀도 기진맥진 힘들고 고생스러워요
남편이 베트남 하롱베이 크루주 5박 정도면
마음에 들겠다 싶었는지 얘기를 꺼내더군요
검색해보니 괜찮아보이는데
가보신 분 있을까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08. 08 13:33
제가 국내건 해외건 여행을
극단적으로 싫어하는데요
집순이에 집에 있는게 편하고
여행은 고행길이라 생각 하는 사람
반면에 남편은 정년퇴직 후 여행 다니면서
살고 싶어하는지라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어쩔 수가 없네요
하루만 돌아다녀도 기진맥진 힘들고 고생스러워요
남편이 베트남 하롱베이 크루주 5박 정도면
마음에 들겠다 싶었는지 얘기를 꺼내더군요
검색해보니 괜찮아보이는데
가보신 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