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라는 음식을 전혀 못먹음
그런데 생일날 콕짚어 생일인 사람이 a라는 먹고 싶다며 그쪽으로 예약해달라고 함
모든가족들이 a음식 못먹는걸 어릴때부터 알아서
A음식 말고 다른곳으로 예약
생일당일 각자 차로 예약한곳으로 가는도중
생일자가 예약취소하고 a음식 먹으러 가자며
그냥 그쪽으로 가며 어디로 오라며 연락
A음식은 다른음식 안팔고 그음식만 전문적으로 하는집. 다른음식 먹을거라곤 맨밥하고 김치 깍두기 쌈채소정도
결국 생일자 뜻대로 a음식 먹었고 맨밥에 김치 깍두기만 조금 먹고 헤어짐
가족 모인자리에서 화내기 뭐해 한마디 안하고 있다
준비해간 생일선물 현금 안주고 그냥 가져오고
식사비용 나눠내는거 안냄
그이후 가족들에게 욕먹음
억울하고 짜증나고 배려없는 가족들에게 저렇게 소심한 복수한거 너무 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