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물을 했는데 청양고추가 매워서 조금만 먹어도 화장실 갔거든요. 만들어둔게 아까워 냉장고에 두었는데 톳밥을 하면서 양념간장에 고추장물을 넣고 비볐더니 깔끔 칼칼하면서 맛있어요. 그래도 살짝 매워서 계란찜 퍼먹으면서 먹었어요~
작성자: 톳밥
작성일: 2024. 08. 08 11:28
고추장물을 했는데 청양고추가 매워서 조금만 먹어도 화장실 갔거든요. 만들어둔게 아까워 냉장고에 두었는데 톳밥을 하면서 양념간장에 고추장물을 넣고 비볐더니 깔끔 칼칼하면서 맛있어요. 그래도 살짝 매워서 계란찜 퍼먹으면서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