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신혼에 시모 환갑 안챙겼다고 이혼할 뻔했네요.
신혼 6개월만에 시모 환갑이었는데, 당시 남편이랑 너무 사이가 안좋아서
떨어져지냈거든요. 근데도 자기 환갑 안챙겼다.
언제 어디서 본 사이라고, 갑자기 나타난 아줌마가 왜 자기 생일을 저보고 챙기래요.
본인은 제 생일 챙기지도 않아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8. 08 10:36
저도 신혼에 시모 환갑 안챙겼다고 이혼할 뻔했네요.
신혼 6개월만에 시모 환갑이었는데, 당시 남편이랑 너무 사이가 안좋아서
떨어져지냈거든요. 근데도 자기 환갑 안챙겼다.
언제 어디서 본 사이라고, 갑자기 나타난 아줌마가 왜 자기 생일을 저보고 챙기래요.
본인은 제 생일 챙기지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