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후반이에요
예전에는 덜 했던거 같은데
영상으로 저를 보면
인중 부분 때문에 원시인? 원숭이?
같은. 느낌이 들어요
말을할때도 다물고 있을때도요
인중이 원래 좀 긴데 노화로 더 그렇다는게
맞나봐요ㅠㅠ
아빠가 인중 긴 편이니 유전이고요 하..
인중 길이도 그런데 인중이 옆에서 보면
인중살이 툭 튀어나왔어요
잇몸이 튀어나온 건 아닌데 인중살이ㅠㅠ
참 안 이쁘지요
수술하고 싶은 그런 건 아닌데..
뭔가 이게 뇌리에 더 박히니까
약간 대화하거나 할 때도 맘 속에서
위축? 그래지구요
입모양도 옹졸하게 바뀌는데
인중도..
이 부분은 사람을 좀 덜 진화된 원시인
같게 보이는 포인트 같아요 ㅠㅠ
이게 참 속상하네요..
그래도 이거또한 별 거 아니다 멘탈로
신경 덜 쓰고 살아야겠죠..
갑자기 왜 여기에 꽂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