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5년 전에 레깅스 마포 공원에서 보고 놀랐

어요.

살색 레깅스에 앞에 와이존 딱 보이고

팬티 입었는지 안 입었는지

또 나이도 있어요. 30대 중반에 와이존 살색으로

보이고 짧고 벌어진 다리.

얇고 짧은 다리 있죠...? 아 그걸 입고 다리를 벌리고?

다리 벌리듯 걸어가는데

지나가는데 너무 놀랐어요.

20대초도 아니고 알거모를거. 알면

그냥 평범한 반바지 입고 다니지...개인자유라고 하는데

너무 인상 찌푸려져요.

남의 몸 안보고 싶어요. 안볼 권리도 있는데..

옛날에 스키니진처럼 다리짧은 사람들들이 레깅스 더 선호하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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