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금요일쯤에 엄청 더운데
6군데 볼 일을 보러 다녔거든요. 대중교통과 도보로.
물을 간간히 마셔주긴 했는데. 암튼
그런 후 주말부터
어지럽고 기운없고 헬스 가서도 힘들고
머리아프더라구요.
콧물도 살작 나서 코로나인가 싶었는데
열은 없고. 목도 안 아프고.
그러다 엊그제 누가 포ㅋㄹ를 먹어보라고 해서
한 컵 마시고 잤는데.
일어나니 컨디션 우와 호랑이 기운이 !!
그 한 컵의 전해질이 모자라 그랬던 건지..신기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