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공원에 아름드리 소나무 200주 베어내고
서울의 달이란 이름의 풍선 열기구를 32억 들여서 만들어 띄웠어요.
여의도 주민들은 물론 반대하구요.
오세훈이 하는 짓마다 왜 이 모양이에요?
세금 펑펑 쓰는데 환장한 인간.
**추가로, 헬륨가스 기구 안전 때문인지 여의도 광장(포스코 더샵 건너편) 태극기를 철수 한다는 말이 돌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때 중국에서 어렵게 독립운동을 했던 임시정부 요원들이 귀국시 타고 오셨던 경비행기도 전시된 광장에서 태극기 철수를 한다니, 서울시는 어느 나라 지자체입니까? 수원화성에서 헬륨가스 기구가 드론에 맞아 찢어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여의도 공원에 띄워질 '서울의 달'은 수원 업체에서 수입하고 운영하는 제품입니다.
*'서울의 달' 헬륨기구와 같은 운영업체 사고 사례
<연합뉴스>
수원 화성 헬륨기구 드론과 충돌, 1미터 찢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