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동네 언니랑 놀러갔는데...

그집 남편이 70이 넘어서도 일해요..

그 언니가 씀씀이가 커서 생활비 많이 줘야 하니까...

놀러가서 그언니 남편한테 전화가 왔는데

방금전까지도 깔깔거리며 같이 놀더만

갑자기 침울하게 여기 자기 없으니 하나도 재미 없다고 ㅋ

연기란 연기는 다하더니 뚝 끊고 또 깔깔...

근데 그집 딸도 시집갔는데 똑같이 하더라구요.

애 좀 크니 남편 귀찮다고 주말부부 한대요.

같이 만나면야 재밌지만

솔직히 인간적으로 한심해 보이더라구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