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할아버지 기사님은 에어컨을 선풍기 수준으로 틀어주시네요.

더위에 버스 기다리다 탔는데

냉방이 후덥지근..

송풍처럼 틀어주시네요.

 

아주 강한 냉방을 원하는 건 아니지만

좀 섭섭...

 

승객들 다들 에어컨 조리개 요리조리 돌리고

부채질 하는데

인상이 너무 무서워서 말을 못하고 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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