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목청 큰 경상도 억양 아저씨 .. 너무 스트레스에요

장기 프로젝트 투입되어있는데

기존에 함께 투입된 분이 개인사정으로 나가시고

 

대체인력으로 계약직으로 들어오신분인데..

 

제쪽업무자체가 경력을 요하는 일이라 육십 초반분이 오셨는데...

 

같이 일하는게 너무 고역이에요

 

  1. 목소리가 정말 기차화통이라도 삶아드셨는지 너무 크고...

2. 경상도 포항쪽 분인데  단어들이 알아듣기도 어렵고

3. 담배쩐내...

 

같이 회의라도 들어가면 머리가 쩌렁쩌렁 울려서

머리가 아플지경이에요..

 

어린직원들에게 직함 직급도 있는데 직함 직급으로 안부르고 머머씨 하는것부터 시작해서...

 

개인적으로 조심해달라 언질드렸는데도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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