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부터
퇴근하고 와서 전화로 몇번 만난 소개팅남하고 통화하다가 둘다 끊기 싫어서 아침까지 밤새 통화하고 샤워후 출근한 적 있어요.
지금 생각해보며 안졸렸냐 체력도 좋았구나 싶어요. 그 소개팅남하고는 잘 안되었어요. 결혼까지는 콩깍지가 덜 씌였나봐요.
지금은 브레드 피트를 데리고 와도 밤11시면 굿나잇 나 잔다 할거에요.
작성자: 왜그랬을까
작성일: 2024. 08. 07 12:45
저부터
퇴근하고 와서 전화로 몇번 만난 소개팅남하고 통화하다가 둘다 끊기 싫어서 아침까지 밤새 통화하고 샤워후 출근한 적 있어요.
지금 생각해보며 안졸렸냐 체력도 좋았구나 싶어요. 그 소개팅남하고는 잘 안되었어요. 결혼까지는 콩깍지가 덜 씌였나봐요.
지금은 브레드 피트를 데리고 와도 밤11시면 굿나잇 나 잔다 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