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돌아가신후
어머님계심
형제 A,B,C
이중 B만 타지역에서 직장다니고 멀리 살고
C는 맞벌이
식장에는 A손님이 가장 많긴했으나 주요 손님은 모두 부모님들 친인척과 지인분들
상을 치른 후 일단 식장에서 확인되는 부주 봉투를 모으더니 B가 이돈으로
장례비용을 정산하면 되겠다 함
(부주는 친인척분들과 부모님 지인분들 부주가 많음
자녀는 C, A, B순으로 많이 들어옴, 이건 식장내 확인되는 부주이고
멀리 사는 B는 계좌로 모두 받아서 그래보일뿐 B와 비슷하게 들어온걸로 들음
그러자A가 그렇게 하는거 아니다 하고 부주는 각자 갚아야 할 몫이니 각자 집으로 배분하고
형제들끼리 1/n로 계산 한다 선언.
B 입장에선 나는 손님도 안와서 먹은것도 없다 입장
A는 이걸 밥값으로 생각하니? 기가차서 한소리 하고 그대로 정산 끝냄
집안마다 룰이 워낙 다르니 옳다 아니다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누구 하나 총대를 메고
착착착 하니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