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길잃은 나에게

이제 몇년뒤면 60이 눈앞에..

직장다니고 애2명 키우고...   

특별히 쌓인것도 없는 듯 한 느낌...

세월이 흘러 버렸네요.

 

이제 뭘해야 할지..

사실 이것 저것 건드려 보고 있지만..  그냥 취미생활로 노후에 즐길 수 있는것들임.

 

때론 힘차 보이지만, 사실 나는 점점 힘이 빠져가는 것 같고.

 

다시 목표를 정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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