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따뜻한 온수로 샤워해도 초복 지날 무렵부터 입추까진 찬물 샤워 시원해 좋아했는데,
올해 첨 찬물 샤워 못 하고 ... 내일 입추네요.
늙었나 봐요ㅜㅜ
아는 언니가 요양보호사로 요양원 근무 하는데,
어르신들이 에어콘 못 틀게 해 땀 삐질거리며 근무한대요.
노인은 찬 거 싫어하는구나 싶었고,
찬물 샤워 못 하니 나도 이제 노인 대열에 합류하나 싶어요.
68년생인데, 노인...이긴 아직 싫은데 말입니다.
작성자: 노화
작성일: 2024. 08. 06 20:58
항상 따뜻한 온수로 샤워해도 초복 지날 무렵부터 입추까진 찬물 샤워 시원해 좋아했는데,
올해 첨 찬물 샤워 못 하고 ... 내일 입추네요.
늙었나 봐요ㅜㅜ
아는 언니가 요양보호사로 요양원 근무 하는데,
어르신들이 에어콘 못 틀게 해 땀 삐질거리며 근무한대요.
노인은 찬 거 싫어하는구나 싶었고,
찬물 샤워 못 하니 나도 이제 노인 대열에 합류하나 싶어요.
68년생인데, 노인...이긴 아직 싫은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