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센스.

퇴근 길에 핑크색 좌석이 다 비어 있는데 가방에 핑크색 뱃지를 단 여자분이 달려오듯 와서 일반 좌석에 앉아요. 그 옆에 사람들은 핑크색 좌석 두 개를 비우느라 다 서서 가는데..

 

다들 퇴근길 피곤합니다. 핑크색 좌석에 앉으실 수 있는 임산부는 핑크색에 앉아서 가도 되는데 임신이 부끄러운 것도 아닌데. 사회적 센스 좀 가져야 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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