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입국

“한국을 너무 좋아해서 오고 싶었어요. 돈 많이 벌어서 필리핀에서 사업도 하고, 가족도 도와주고, 학교도 더 다니고 싶습니다.”

6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 명이 입국했다. 필리핀을 상징하는 파란색 점퍼를 맞춰 입은 이들은 커다란 여행용 가방을 끌고 입국장을 나오다 많은 취재진을 보고 신기한 표정을 지었다. 단체로 입국장을 빠져나오며 카메라를 향해 한국 연예인들이 자주 하는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13182?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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