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도 엄청 타고난 기질에 까탈스럽긴했지만
요즘 아이돌보미 하다보니 뭐든 징징거리는거,
참 기운빠지네요ㅠ
밥을 먹을때도 징징징!!!그 집 엄마는 오냐오냐~~뭐든
받아주는 다정한??엄마예요
아이들이 뭐든 한번에 안하고 설득에 설득~~끊임없는
설득을 그 엄마는 인내심있게 해요
목욕 한 번 하는거 힘들고 밥 똑바로 앉아서 먹는거
힘들고 어른들 말 끼어들어 저는 말 한번 그 엄마에게
하기 힘들고(초등생 아이가 끼어들어ㅠ)
엄마가 많이 배운 사람인데,이게 요즘 교육 트렌드인가요?~~그랬구나~~구나로 끝내야 되는 말!!
저야 이제 옛날사람이니 ,배운 젊은 엄마의 행동이
맞는걸까요?
사랑을 무조건 많이 주고 크게 품어주고 아이들을
존중한다는건 좋지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