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 글]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problem&no=198585 윗 글의 댓글인데 공감이 갑니다. --------------------------------------- 우울증약 먹으면 더 우울해진다. 그정도로 무서운약이야. 끊어야 니가 산다.
감기약 다음으로 두번째로 많이 팔리는 약이 우울증약!
우울증약의 부작용은 실로 어마어마하다. 자살충동를 느끼게 되고, 얼굴에 생기가 없고, 죽은 송장마냥 무표정으로 사람이 점점 바뀌어감.
엄마가 우울증약 먹는거 자식인 나는 끓으라하고! 정신과의사는 먹으라 하고! 중간에서 엄마가 힘들어 하다 아들 말을 믿고, 엄마의 의지로 점점 우울증약을 줄이고 30년간 다닌 동네 내과 선생님의 도움으로 이제 끊게 됬지.
얼굴에 생기가 돌고, 웃음이 나오게 되었고, 낮에는 걷기와 운동도 하고 밤엔 잠을 잘 자게 되어 사람답게 살수 있게됬어.
우연히, tv를 보다 외국의사가 우울증약의 부작용과 무서움을 알려주는 다큐멘터리를 내가 보게됬음. 한국의 정신과 의사의 돈벌이와 제약회사의 매출와 이익이 딱 맞아져서 부작용에 대해서는 일언 방구도 없음.
내가보기엔 그래서 지금도 정신과의원에 약 타러오는 좀비들로 보이고 문전성시임.
그리고, 가난하면 하루 하루 매 끼니 걱정에 우울증도 도망가요. 먹고 살만하니까 우울증이 찾아온다고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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