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예약해보면 아시겠지만
환불불가로 예약하면
취소 가능으로 예약하는 것보다 많이 저렴해요.
(이것도 많이 저렴하지 않다 조금 저렴하다고 태클 거는 사람 있을 것 같은데 어쨌든 금액이 더 저렴하니 환불불가로 예약한거잖아요?)
그런데 환불불가로 예약 후 취소. 전액 환불 받았다는 후기가 그렇게 많네요 ㅎㅎㅎ
자기는 환불불가로 예약해도 전부 다 환불 받았다면서
호텔 예약 앱에 항의-> 호텔에 항의-> 소비자보호원에 접수 하라느니
호텔에 전화해서 직위가 높은 직원에게 항의하라느니..
진짜 대단들 해요
본인이 그러고 조용히 있는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 한테도
나는 다 환불받았다~ 너도 이렇게 해라~
.......
기념일 아니면서 허니문이라고 속여서
호텔 룸 업그레이드 받았다는 자랑은 엄청 많고요 ㅎㅎ
젤 이해 안가는 건
한국인 많은 곳 싫다고 다 한국인이라 싫었다고
어쩌다 우연히 간 곳은 백인들이 대부분이라 해외 느낌 나서 좋았다고 자랑해놓고는
끝에 또 맛집 카페 , 가볼 곳 많이많이 추천해달라고 ㅎㅎㅎ 한국인들한테 추천받으면 또 한국인들 많은 곳일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