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훨씬넘은 심장병있는 강아지
요즘은 안 더운 아침 산책시키고 있는데
살짝 흐려서 해없어 더 좋겠다 싶어 데리고 나왔다가 폭우속데 갇혔어요.
옆단지 정원내 가림막안 소파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 그칠지 모르겠어요. 간만에 날 시원해 며칠만에 거실 에어컨 끄고 환기시킨다고 창문열고 나왔는데 비 들이쳐서 소파 다 젖게 생겼어요 ㅠㅠ 도저히 이 폭우를 뚫고 강아지 안고 뛰어갈 엄두를 못내고 있어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08. 06 08:38
10살 훨씬넘은 심장병있는 강아지
요즘은 안 더운 아침 산책시키고 있는데
살짝 흐려서 해없어 더 좋겠다 싶어 데리고 나왔다가 폭우속데 갇혔어요.
옆단지 정원내 가림막안 소파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 그칠지 모르겠어요. 간만에 날 시원해 며칠만에 거실 에어컨 끄고 환기시킨다고 창문열고 나왔는데 비 들이쳐서 소파 다 젖게 생겼어요 ㅠㅠ 도저히 이 폭우를 뚫고 강아지 안고 뛰어갈 엄두를 못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