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오는 60대 되보이는 키큰 할주머니가
저 고무장갑 끼고 걸어가고있는데 옆으로 지나가면서 손에 뭐 있나 고개돌려 쳐다보고,
뒤돌아서까지 저를 보더라구요.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을까요?
그런것도 생각 못해요? 왜 손에 뭐 들었나까지 쳐다봐요? 지나가는 자전거 탄 아저씨는 자기 갈길만 가는데.
열받아서 싸울뻔.
작성자: .....
작성일: 2024. 08. 06 05:51
앞에서 오는 60대 되보이는 키큰 할주머니가
저 고무장갑 끼고 걸어가고있는데 옆으로 지나가면서 손에 뭐 있나 고개돌려 쳐다보고,
뒤돌아서까지 저를 보더라구요.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을까요?
그런것도 생각 못해요? 왜 손에 뭐 들었나까지 쳐다봐요? 지나가는 자전거 탄 아저씨는 자기 갈길만 가는데.
열받아서 싸울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