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응으로 학교도 안가고 집에만 있는아이
방학기간동안 부족한 엄마이지만 여러가지 해주고 싶었고 친해지고 싶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방학이 반밖에 안남어요
제가 일을 하고 있어서 시간도 없고 경제적으로도 힘들지만 차가 없어서 ktx타고 좋은곳 당일치기로 가보고 싶은데 바닷가는 가기 힘들까요?
지역은 경기도이고
ktx도 처음이라 아무것도 몰라요
그외 아들에게 성인되기전에 좋은 추억만들어 주려면 뭐가 좋을까요?
뮤지컬관람 코인노래방 방탈출등등 생각은 많이 해봤는데 딱히 선택을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