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8시 쯤 시작된
비를 동반한 천둥 번개가
11시인 지금까지
멈추지 않네요
번쩍번쩍한 우르릉쾅
창문만 바라보며
귀는 쫑긋~
잠 못 드는 우리 강아지..
나에겐 아쉽지만
창문을 닫아주니
그제서야
자리 바꿔 조금 자보려 하네요
바람이 선선한 건 좋은데
잠보 강아지가
잠 못 드는 건
맘이 안 좋아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8. 05 23:09
저녁 8시 쯤 시작된
비를 동반한 천둥 번개가
11시인 지금까지
멈추지 않네요
번쩍번쩍한 우르릉쾅
창문만 바라보며
귀는 쫑긋~
잠 못 드는 우리 강아지..
나에겐 아쉽지만
창문을 닫아주니
그제서야
자리 바꿔 조금 자보려 하네요
바람이 선선한 건 좋은데
잠보 강아지가
잠 못 드는 건
맘이 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