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과의 잠자리

40대 중반이에요

ㅈㄹ가 된지 10년은 된것 같아요

점점 더 짧아져서 10초는 되나? 

뭐 그래요

욕구는 있어가지고 자꾸 시도하다가 안되니

약 처방 받았는데

자존심이 상하는지 안쓰다가 썼는데

약 효과 1도 없고 9개인가 남았는데

약을 바꿔야겠다고 하더니 병원은 안가요

잠자리 안한지 1년은 넘은거 같아요

그런데 그 와중에 제가 화가 나는건

제ㄱㅅ 가지고  농담하고

자기.. 꺼 손대보라는둥  그러는게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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